110도 정도로 주저앉았다. 척추측만증의 고통에서 일상생활을 찾기 위해 휘어진 척추를 펴야한다! (KBS 20190203 방송)

110도 정도로 주저앉았다. 척추측만증의 고통에서 일상생활을 찾기 위해 휘어진 척추를 펴야한다! (KBS 20190203 방송)

236.310 Lượt nghe
110도 정도로 주저앉았다. 척추측만증의 고통에서 일상생활을 찾기 위해 휘어진 척추를 펴야한다! (KBS 20190203 방송)
◆ 인체의 기둥이 되는 척추의 위험한 변화 근육병에 의한 척추 측만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령경이. 처음 60도로 휘었던 척추는 해마다 15도 이상 휘어져 현재 110도 정도로 아예 주저앉은 상태다. 수술을 해서 휘어진 척추를 펴주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걷는 것도 불가능해 지는데...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휘어진 척추 뼈에 폐가 눌려 폐의 성장이 어려워진다는 것. 밤마다 령경이는 산소 호흡기를 하고 잠이 든다. 10년 전 한국에 시집온 게이꼬씨는 령경이를 수술 여부를 놓고 남편과 2년여 동안 치열한 한일전을 치러야 했다. 고집을 꺾지 않던 아빠는 결국 아이의 삶을 위해서 엄마의 뜻에 따르기로 결심한다. 근육병으로 폐 기능이 일반인의 29% 정도인 령경이는 금속 장치로 척추와 골반을 고정하는 수술과 휘어진 척추를 펴는 2차례의 대수술을 견뎌내야 한다. 그러나 의료진도 예후를 장담하지 못 하고... 긴장 속에 진행된 1차 수술, 령경이의 호흡이 심상치 않다. 근육이 약해져 기침을 해서 가래를 뱉어내지 못 하는 령경이. 폐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태라면 2차 수술의 가능성도 희박해 지는데... ※ 이 영상은 2005년 9월 13일 방영된 [병원24시 - 척추 , 위험한 변화] 입니다. #척추측만증 #허리 #중심 ✔ 다큐는 KBS | KBS다큐 공식 채널 📺 ✔ KBS다큐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KBSDocumentary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