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즉문즉설을 매주 서울 정토문화회관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즉문즉설의 감동을 현장에서 느껴보세요! ✨🙋🏻♀️🎤✨
🔅일시 : 매주 금요일 오전10시15분
저녁 7시30분
🔅 장소 : 서울 서초구 효령로51길 42
🔅 문의 : 02-587-8990
🔅 질문 접수 : https://lrl.kr/cgHHg
자세히 알아보기 https://jungto.org/pomnyun/talkd
#보시 #불교 #부처님이야기
비록 그것이 내 것이라고 하더라도 상대가 필요하면 줘야 한다. 곤궁에 처한 사람을 돕는 일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보시다.
곤궁할 때 하나의 도움을 받았으면 내가 여유가 있을 때 열을 갚고 싶다. 은혜를 갚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복이 된다.
부처님 시대의 한 스님이 버려진 천 조각을 가져갔다가 도둑으로 오해받은 일화를 소개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00:10]
이 일화를 통해 행위의 동기와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05:16]
도둑질의 세 가지 측면
남의 물건을 강제로 빼앗거나 훔치는 행위뿐만 아니라, 주지 않는 물건을 갖는 것 또한 도둑질에 해당한다고 설명합니다. [
06:00]
자신의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의 아픔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남의 물건을 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
06:38]
적극적인 계율의 실천: 보시
단순히 남의 물건을 탐하지 않는 소극적인 태도를 넘어, 필요한 사람에게 자신의 것을 나누는 '보시'를 실천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
09:25]
과거 한국의 어려웠던 시절을 예로 들며, 현재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 대한 연대와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10:25]
마음의 중요성
겉으로 드러난 행위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욕심과 집착을 경계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16:48]
마음이 깨끗하면 겉으로도 올바른 행동이 따르며, 때로는 겉으로 보이는 행위가 오해를 살 수 있지만, 마음의 동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
17:22]
결론
계율을 형식적으로 지키는 것을 넘어, 고통받는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돕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며 마무리됩니다. [
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