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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야기 #불교 #법륜스님
부처님의 제자가 된 사람 중에는 귀한 계급이라고 말하는 브라흐만 출신도 있었고, 또 세상을 다스리는 왕족 출신도 있었고, 또 장자, 사업가 출신도 있었고, 또 천민 출신도 있었습니다. 세상에서는 그들이 한 울타리 안에 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출가한 스님들은 한 울타리 안에서 생활을 하셨어요. 가끔 그것이 갈등의 원인이 될 때도 있었습니다. 즉 세속적인 그 잘못된 관습을 버리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그 때 부처님께서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네 개의 큰 강이 있다. 강가, 야모나, 골가르, 간타키. 그러나 그 강은 바다에 이르게 되면 하나가 된다. 그것처럼 이 세상에는 네 개의 계급이 있다. 그러나 이 부처님의 법 안에서는 하나가 된다. 거기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이 법문은 사회적 구조 속에서의 평등 개념을 논의합니다[
00:19].
고대 인도에서는 사회가 네 계급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02:34].
브라흐만(사제) [
02:34]
크샤트리아(지배자와 전사) [
03:37]
바이샤(상인과 농부) [
04:13]
수드라(노동자) [
04:41].
하층 계급이 인구의 90%를 차지했습니다[
06:16].
계급은 직업을 결정했습니다[
08:50].
부처의 평등 가르침
부처는 사람의 가치는 탄생이 아니라 행동과 성격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09:11].
부처의 가르침은 모든 계급의 추종자들을 끌어들여 그들 사이에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11:25].
부처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비유를 사용했습니다[
17:18].
부처는 계보나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 사람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1:42].
결론
이 영상은 청취자들에게 외모가 아닌 행동과 성격에 초점을 맞히도록 권장합니다[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