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46화. 욕심내지 않으면 다툴일 없다

[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46화. 욕심내지 않으면 다툴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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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46화. 욕심내지 않으면 다툴일 없다
🟡 법륜스님 즉문즉설 🟡 매주 금요일 정토사회문화회관에서!!! https://m.jungto.org/jungto/news_view/2284 #욕심 #이익 #싸움 우리들의 마음속에 욕심이 없다면 사람들은 다툴 일이 없다. 오늘날 우리가 다투는 것은 다 이익 때문에 다투죠? 욕심 때문에 다투는거요. 말은 다 정의니, 평화니, 그럴듯하게 국민을 위하여, 인민을 위하여, 민중을 위하여 이렇게 말하지만은, 다 내면에 보면 이해관계, 욕심 때문에 다툰다. 또 하나는 자기 견해, 자기가 옳다하는 그런 견해 때문에 다투게되죠. 다툼의 근원이 욕심 때문이다. 한이불 밑에 사는 부부도 요즘 많이 다툰다하죠. 다투는 원인을 가만히 보면 부부지간에도 욕심 때문에 그래요. 재산도 누구 명의로 할거냐? 용돈도 누가 많이 쓰느냐? 왜 내가 벌었는데 쓰기는 니가 많이 쓰느냐? 뭐 이런 것부터해서 우리돈이 친정에 많이 가는냐? 시댁에 많이 가는냐? 이런 것 갖고 다투기도 하고, 뭐 여러문제로 다투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다 이익 때문에 다투게된다. 말라족의 배척: 부처님과 제자들은 말라족 마을의 물이 오염되었다고 물을 얻지 못했습니다.[00:10].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처님은 이 상황을 통해 귀중한 교훈을 가르쳤습니다[05:48]. 교훈: 부처님은 물이 풍부하면 물을 두고 다투는 일이 없듯이, 탐욕이 없으면 사람들 사이에 다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05:23]. 탐욕이 갈등의 근원: 다툼은 탐욕과 의견 차이에서 비롯되어 부부 관계부터 친구 관계까지 영향을 미칩니다[06:14]. 탐욕의 비교: 배가 부르면 먹는 것을 멈추는 동물과 달리, 인간은 다른 사람이 굶주리고 있어도 축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09:08]. 탐욕의 본질: 과식하거나 굶주린 사람과 나누기를 거부하는 것은 자신과 다른 사람 모두에게 해가 되는 탐욕의 한 형태입니다[18:33]. 탐욕의 글로벌한 영향: 이 설교는 일부 국가에서는 과소비로 인해 낭비와 건강 문제가 발생하고, 다른 국가에서는 부족으로 고통받는 등 탐욕으로 인해 발생하는 글로벌 불균형을 지적합니다[19:01]. 상호 연결성: 한 곳에서 음식을 낭비하면 다른 곳에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식량 가격에 영향을 미칩니다[22:34]. 탐욕 없는 실천: 이 설법는 부처님을 본받아 탐욕을 줄이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고통과 집착 없는 삶을 추구하도록 권장합니다[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