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이 꿈”이었던 하늘이…아이브, 빈소에 근조화환 보내 故 김하늘 양 추모 [현장영상]
그룹 아이브가 대전 초등생 피살사건 피해자 고(故) 김하늘(8) 양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냈다.
11일 건양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하늘 양의 빈소에는 아이브의 근조화환과 故 김하늘 양이 평소 가지고 싶어 하던 아이브의 포토카드가 놓였다.
앞서 김하늘 양의 아버지는 인터뷰를 통해 “하늘이의 꿈은 장원영이었다. TV에 장원영이 나오면 무조건 본방사수할 정도로 무척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아이브 관계자들이 이 소식을 보신다면, 장원영 양이 저희 하늘이 가는 길에 따뜻한 인사 한마디 해주면 감사할 것 같다”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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