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해도 부하들은 다 알아” 헌재가 부른 유일한 증인인 수방사 경비단장 “이진우가 국회의원 끌어내라 했다” ㅣ 헌법재판소 윤석열 탄핵심판 8차 변론 (조성현 풀버전)
2월 13일 목요일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이 열렸습니다.
증인으로는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이 출석했습니다. 이 중 조성현 제1경비단장은 재판부가 직권으로 신청했습니다.
조성현 단장은 계엄 당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 “국회 본청 안으로 들어가서 국회의원 끌어내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책임피디: 김도성
영상 제공: 헌법재판소
제작: 뉴스영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