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력 'SNS 오빠'…1심 선고 후 "웃으면서 살아갈 수 있다" 메시지? / JTBC 사건반장
· 지난 겨울, SNS에서 한 남성이 '친구 요청'
·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며 친해진 두 사람
· 편한 오빠라 생각했던 남성의 태도 '돌변'
지난 2021년 겨울, 10대 여학생의 SNS에 한 남성이 친구 요청을 했습니다! 그 이후 두 사람은 온라인에서 음악과 공부 얘기 등을 나누며 대화를 주고받다가 몇 차례 만나기도 했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편한 오빠라고 생각했던 남성의 태도가 돌변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갑자기 성폭행을 당했고 결국 임신, 출산까지 하게 됐는데요 피해자 측은 남성의 태도와 판결 내용 때문에 또 한 번 상처를 받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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