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사저·코바나 '탈탈'..김여사 휴대폰·PC 확보.."현대판 마녀사냥" 김여사 측 압색 반발 - [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4월 30일
무속인 '건진법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과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그리고 수행비서 자택까지 일제히 압수수색했습니다. 통일교의 전 본부장이 '건진법사'를 통해 김 여사에게 건넸다는 고가의 목걸이 등 선물을 쫓고 있는데, 김 여사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아직 '참고인' 신분이지만 검찰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여사는 앞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디올백 수수 사건으로도 검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검찰의 압수수색 없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검찰 수사 강도가 달라졌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자택 #압수수색 #건진법사 #전성배 #통일교 #도이치모터스 #명태균 #검찰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