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쌤과함께
미스터 에브리싱(Mr. Everything)으로 불리며
사우디를 이끄는 빈 살만 왕세자.
그동안 국왕이 겸임하던 총리직에 그가 취임하며
사우디의 왕위 계승 작업이 본격화됐다.
지난 7월 미국의 원유 증산 요청을 거절한 빈 살만은
이후 러시아와 중국과 협력하며 반미 연합을 형성 중인데...
70년간 석유로 다져진 미국과 사우디의 동맹은 왜 틀어진 걸까?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방한 예정인 빈 살만 왕세자.
그의 방한 소식에 ‘제2의 중동 붐’이라는 말까지 나오며,
국내 건설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1조 달러 규모의 탈석유 프로젝트 ‘네옴 시티’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빈 살만은 과연 어떤 인물이며,
그가 꿈꾸는 비전은 무엇일까?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박현도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