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만 교수와 유지성 작가가 6박 7일 동안 10kg이 넘는 배낭을 메고 250km를 달리기 위해서 지상에서 가장 혹독한 땅 사하라로 떠났다. 그들은 왜 사하라에 갔을까? 왜 목숨을 건 레이스에 도전했을까? 거기에서 도대체 무엇을 얻었을까? 이 책은 이 두 사람이 사하라를 달리면서 스스로의 인생에 던진 질문과 대답, 그리고 반성과 깨달음의 고백서다.
직접 사막에 가볼 수 없어도 그들의 레이스를 따라가다 보면, 좀 더 깊숙한 곳에 있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이 극한의 체험 속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인생의 지혜들은, 그 어떤 책이나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아주 신선한 날것 그대로의 지혜이며, 이 이야기들은 잠들어 있는 내면의 지혜와 가능성을 깨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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