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지옥 같아요” 혼자 남은 노인들에게 찾아온 우울증｜노인정신건강 프로젝트｜#EBS건강

※ 이 영상은 2017년 12월 6일에 방송된 ＜노인정신건강 프로젝트 - 어머니, 행복하세요?＞의 일부입니다. 노인이 되면 누구나 우울하다? - 우리가 몰랐던 질병, 노인 우울 나이가 들어가며 자연히 생기는 감정으로써의 ‘우울’이 아니라 감기처럼 치료해야 하는 하나의 질병으로 ‘노인 우울증’을 사회가 인식하는 것이 건강한 노인 정신을 위한 출발선이다. 현재 우리나라 노인 우울증의 현주소를 짚어 보기 위해 수도권 및 자살률이 높은 지역 등으로 상담 버스가 출동한다. 실제 노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본인은 물론, 사회도 모르고 있던 노인 우울의 심각한 실체에 접근해본다.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질문, “어머니, 행복하세요?” 올해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노인 비율이 높아진 만큼 노인의 행복 역시 우리 사회가 준비해야 하는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한 문항으로 우울증을 평가할 때 가장 도움이 되는 질문이 ‘행복하세요?’라고 한다.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노인 정신건강 문제! 지금은 사회가 우리 부모님의 정신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질문, “어머니 행복하세요?”를 물어볼 때다.   ✔ 프로그램명 : 노인정신건강 프로젝트 - 어머니, 행복하세요? ✔ 방송 일자 : 2017.12.06 #ebs건강 #노인 #정신건강 #어머니 #아버지 #노년 #건강 #우울 #우울증 #부모 #부모님 #행복 #사회 #고령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