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AI기술을 제품에 결합해 버리면 한국기업의 운명은?” (황승진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LLM보다 더 큰 게 오고 있어요. AI가 비즈니스 곳곳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겁니다. 중국이 AI 기술을 제품 개발에, 업무 프로세스에 본격적으로 넣기 시작한다면 나중에 가면 우리나라 기업들은 하청업체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세계적 석학인 황승진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가 한국 기업와 정부에 고언을 쏟아냈습니다. 한국의 기업들이 AI를 제품과 서비스, 공정 전반에 결합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AI의 두 번째 파급효과에서도 뒤쳐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편집: 황정현 PD 진행: 홍재의 기자 자료, 자막: 박성수 PD 촬영: 장민주 PD 섬네일: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AI에이전트 #미중갈등 #대한민국의미래 황승진 교수 2편 : https://youtu.be/zJmca7tZ6LM ▶티타임즈 공식 홈페이지 http://www.ttimes.co.kr/index.html ▶비즈니스 문의 [email protected] 00:00 하이라이트 01:42 전 세계 패권을 재편할 수 있는 AI혁명 (feat. 미국 vs 중국) 06:49 한국에선 조용한 AI혁명... 11:03 뉴 AI의 강점 3가지 (생성형AI, 멀티모달, RAG) 15:42 진단을 넘어 예측까지 하는 AI 의사 19:04 제조업에 AI가 들어간다면? 23:32 LLM은 스마트한 신입사원? 26:25 LLM은 범부... 에이전트가 진짜다 32:23 AI와 비즈니스를 어떻게 연결시킬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