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늙었다고 나가라네“ 죽어도 지리산에서 죽고 싶었던 사람, 40년 동안 산을 지키는데 인생을 바친 지리산 마지막 산장지기의 하산ㅣ국립공원 1호 산장지기ㅣ#EBS다큐컬렉션
산을 위해 반평생을 바친 지리산 역사의 살아 있는 전설, 함태식 옹. 지리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방치된 무인산장에 자청해 들어갔던 그.
그가 1972년에 산장지기로 있었던 노고단 산장을 다시 찾았다. 그 곳에서 발견되는 그의 역사적 발자취. 그는 죽을 때까지 이 지리산과 함께하고 싶다고 한다.
※ 이 영상은 2009년 2월 2일에 방송된 <다큐 인 - 피아골, 산장지기의 마지막 겨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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