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삼성서울병원에서 260g의 국내에서 가장 작은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
국내 최소, 세계에서 14번째였던 초극소미숙아 예랑이는
모든 장기가 다 자라지 않아
호흡부전, 패혈성 쇼크 등 각종 합병증으로 하루하루가 위험했는데요.
모든 의료진들이 인큐베이터 앞을 밤낮으로 살피며 위험한 고비를 넘겨
198일만에 무사히 엄마아빠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300g 미만으로 태어나면 생존율이 1%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지만
부모님과 의료진의 헌신을 받으며 생명의 기적을 보여 준 ‘예랑이’가
생존 한계에 있는 모든 아기들에게 희망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00:00 0.1%의 기적, 예랑이의 탄생
00:41 작은 아기의 위기
01:28 태변 배출의 기적, 예랑이의 작은 변화
02:32 모유와 캥거루 케어의 의미
03:51 의료진의 헌신
03:58 따뜻한 품으로(예랑이 퇴원식)
04:21 기적의 이야기
05:10 To. 예랑이에게 💌
05:51 끝으로
⭐ 단순 비난, 허위 사실 유포, 광고, 욕설 등의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증상, 치료법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의료기관, 의사와 상담이 필수입니다
⭐ 개인의 증상·특성이 상이하므로 상담, 조언 등에 답변 드리지 않습니다
#예랑이 #미숙아 #감동 #기적 #희망 #신생아 #아기 #최소체중출생아 #감동영상 #의학다큐 #다큐멘터리 #캥거루케어 #미숙아의탄생기적 #삼성서울병원 #모아집중치료센터 #신생아중환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