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앵과 뉴스터디] “민노총 간첩단에 엄벌” 판사 분노한 北 지령은?_241회

[동앵과 뉴스터디] “민노총 간첩단에 엄벌” 판사 분노한 北 지령은?_2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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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앵과 뉴스터디] “민노총 간첩단에 엄벌” 판사 분노한 北 지령은?_241회
2018년부터 2022년 말까지 북한으로부터 받은 102차례의 지령문과 북한에 보낸 보고문들. 북한 공작원들과 해외에서 접선하는 장면들이 찍힌 동영상과 사진. 북한이 지령으로 요청했던 그 국가기밀 자료들을 담은 저장매체 등.. 국정원 등 수사기관이 확보한 ‘민노총 간첩단’ 증거들을 두고 간첩단 변호인은 재판에서 “증거능력이 없다”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다”라며 무죄를 주장했는데요. 이들은 어떤 이유를 들며 증거능력과 국보법 위반을 부정했고, 1심 재판부는 왜 이들의 주장을 모두 다 받아들이지 않고 중형을 선고했던 걸까요? ‘민노총 간첩단’에 대한 1심 판결 내용들을 조목조목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공부할까요? ------------------ 구성: 동정민 기자·김정연 작가 연출: 황진선PD 편집: 박현아‧이혜지PD #북한 #간첩단 #민노총 #민주노총 #김정은 #문화교류국 #국정원 #동앵과뉴스터디 #동정민앵커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