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2 15회 요약] 피로 물든 화장실, 20년 만에 밝혀진 살인자와 목격자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꼬꼬무2 #꼬꼬무요약 #이태원살인사건
1997년 4월 3일 늦은 밤, 한 남성이 화장실에서 입을 틀어막고 뛰쳐나온다.
“누가 119 좀 불러주세요! 빨리요!”
온통 피로 물들어있는 화장실.
여기저기 칼에 찔린 채 안쪽 구석에 쓰러져 있는 피해자.
도대체 누가? 왜? 이런 극악무도한 일을 벌인 것일까?
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던 사람은 세 명.
피해자 조중필 씨, 그리고 두 명의 용의자.
용의자들은 모두 자신은 목격자라고 주장하며,
서로 상대방을 살인범으로 지목했다.
엇갈린 진술! 뒤집힌 판결!
진실을 밝히기 위해 외로운 싸움에 나선 가족들의 눈물겨운 노력,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거짓말쟁이의 정체?!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 15회 살인자와 목격자, 그리고 거짓말쟁이 : 이태원 살인사건 (2021.06.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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