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17구 연속 직구에 난리 난 더그아웃│투수가 이준영에서 전상현으로 바뀌었다?│김태군과 감격 포옹 정해영의 현실 반응│LG로 떠난 장현식에게│인터뷰 1편-이영미의 셀픽쇼
2024시즌 한국시리즈가 KIA의 V12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감격의 우승 뒤에는 다양한 선수의 스토리가 여운을 남기는데요.
그중 데뷔 17시즌 만에 4차전 만루홈런을 터트린
포수 김태군의 이야기에는 다양한 희로애락이 담겨 있습니다.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매 경기 선발 출전하며
포수 마스크를 쓰고 투수들과 호흡했던 김태군은
2차전 양현종이 삼성 타자들을 상대로 17구 연속
포심패스트볼만 던진 상황을 “미쳤다”라고 회상합니다.
투수가 포수를, 포수가 투수를 믿지 못했다면
한국시리즈와 같은 빅 게임에서
절대 나올 수 없는 명장면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시리즈를 복기하는 김태군의 표정은
행복함 그 자체였습니다.
결혼 후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아내와
우승직후 포옹하며 눈물을 훔쳤던 그는
가족의 존재가 자신이 야구하는 이유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합니다.
김태군과의 인터뷰 1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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