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정육점 안주인 이레나 씨의 드림하우스 1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하모니] 정육점 안주인 이레나 씨의 드림하우스 1부
결혼 11년 차, 정육점을 운영하며 두 아들을 키우는 양명도, 이레나 씨 부부.
아이가 둘이다 보니 아침마다 역할을 나눠 등원 준비를 합니다.
아이들 등원을 마치자마자 곧장 일터로 향하는 부부.
정육업 20년 차인 남편 명도 씨는 마트 안에 있는 정육점을 운영 중입니다.
고향에서 요리사로 일한 이레나 씨도 오전 시간에는 남편의 일을 돕고 있습니다.
명도 씨가 고기를 손질하면, 뒤이어 손질된 고기를 포장하는 이레나 씨.
직원 없이 오롯이 둘만 있는 정육점은 부부에게 일터이자 데이트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전 작업을 마치고, 출출한 배를 채울 점심시간이 됐습니다.
정육점 주인장, 명도 씨의 점심 메뉴는 무려 소갈빗살인데요.
그런데 고소한 고기 냄새를 즐기기만 할 뿐 고기는 손도 대지 않는 이레나 씨!
정육점 잉꼬부부 양명도, 이레나 씨의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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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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