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페 루프백에도 단계가 있다? 1, 2, 3단계 그리고 맥시멈(feat. 스칼렛 4세대)
오디오 인터페이스(오인페)에서 루프백(LOOPBACK)이라는 개념은 사실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일부 특수한 목적 즉,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운드 캡쳐라던지... 아니면 작곡 프로그램(흔히 DAW라고 하는)의 이펙터 등을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 적용시킨다던지 하는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이 대세가 된 후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이런 루프백을 이용하여, 스튜디오 레벨의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작게는 에코부터, 오토튠을 사용한다던지, 사람 목소리의 피치를 높히고 낮춘다던지.. 아니면 현저하게 주변 노이즈를 제거시키고 목소리를 강조한다던지...
그래서 이러한 기능을 어떻게 구현하냐고 하면 "루프백"을 이용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해당 영상은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루프백에 대한 기초 강의를 담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2편도 곧 업로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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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0:31루프백이란?
01:43 드라이버란?
04:29 MME란?
08:19 ASIO 드라이버란?
09:51 WDM이란?
10:42 WASAPI란?
11:50 루프백으로 할 수 있는 것
14:03 루프백 1단계
16:14 루프백 2단계(스칼렛 솔로, 2i2)
23:15 루프백 3단계(스칼렛 4i4)
29:49 루프백 맥시멈(RME 오인페 토탈믹스 FX)
31:39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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