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앵과 뉴스터디] 검찰 “이재명 부부가 먹고 썼다”…‘경기도 돈 1억’ 둔갑 작전, 실체는?_230회
검찰이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또 기소했습니다.
6번째 기소 혐의는 바로
1억 653만 원어치
법카 등 경기도 예산을 유용해
경기도에 손해를 끼친 ‘배임죄’.
지난 대선 때 크게 논란이 됐던
소고기‧초밥‧샌드위치 사건,
김혜경 씨 관용차 의전 논란
기억하십니까?
그 내용을 수사해 온 검찰이
이재명 전 도지사와 당시 비서실장,
김혜경 씨의 사적 비서 역할을
해온 배○○ 씨를 재판에 넘긴 겁니다.
이재명 도지사 부부가
경기도 예산을 사적인 용도로
먹고 썼을 뿐 아니라,
경기도 공무원들이 이를
감추기 위해 애를 썼다는 건데요.
대체 어디에다가 혈세를 썼고,
어떤 수법으로 감춰왔을까요?
정작 법카와 관용차 논란의
주인공인 김혜경 씨는
왜 기소 대상에서 빠진 걸까요?
검찰의 공소 내용,
세세하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함께 공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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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동정민 기자·김정연 작가
연출: 황진선PD
편집: 박현아‧이혜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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