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심판이 막바지로 갈수록 내란의 진실은 더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윤석열 대통령과 지지자들은 마지막 보루나 마찬가지인 음모론에 매달리는 양상입니다. 다시 꺼내든 부정선거론이 대표적입니다.
탄핵심판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계엄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부정선거론의 4가지 근거는 증인의 입을 통해 모두 부정당했습니다. 대통령의 입에서 시작돼 극한의 사회 분열을 낳은 부정선거 음모론이 재판정에서 완전히 무너졌지만, 그 책임자 윤석열은 정작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재판정 밖으로 흘러나온 음모론이 탄핵 심판 불복의 근거를 만들고, 사회 분열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어느 때보다도 상식과 이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절실합니다. 뉴스타파는 지닌 한 주간 탄핵 심판의 주요 이슈들을 상식과 이성의 눈으로 정리합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5TDUu
※Music source : Habi Music
#윤석열 #내란 #탄핵 #심판 #부정선거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https://newstapa.org/donate_info
👉 해외에서는 Paypal을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후원하기 : https://url.kr/7n3h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