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프지 않고 건강했는데" 조용하게 서서히 간암부터 죽음까지 내몬 간염|가족력 있다면 더 주의해야 하는 간염|간암으로 이어지는 간염 예방하려면|명의|#EBS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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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프지 않고 건강했는데" 조용하게 서서히 간암부터 죽음까지 내몬 간염|가족력 있다면 더 주의해야 하는 간염|간암으로 이어지는 간염 예방하려면|명의|#EBS건강
※ 이 영상은 2023년 2월 24일에 방송된 <명의 - 조용히 서서히 무섭게, 간염>의 일부입니다. 조용히 서서히, 하지만 무섭게 찾아오는 간염 A, B, C형 간염 중 B형 간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간염이다. 인구의 약 3%가 감염된 상태이며, 약 40만 명이 만성 B형 간염을 앓고 있다고 추산된다.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간처럼, 간염이 무서운 이유는 특별한 증상 없이 조용히 찾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 60대 여성은 25년 전, 자녀들의 학교에서 호출을 당해 B형 간염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알고 보니 모친을 통해 수직 감염이 되었고, 그 사실을 모른 채 살다가 출산을 해 자녀들도 보균자가 된 것이다. 이렇듯 B형 간염은 주로 모계 수직 감염을 통해 전염된다. 그렇다면 그 외의 감염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 술잔을 돌리거나 식기를 공유하면 옮을까? 산모가 모유 수유를 하면 자녀들에게 전염될까? 유형별 간염의 증상과 원인, 간염을 둘러싼 오해들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본다. 젊을수록 주의하라, A형 간염! 10년 전 죽을 위기를 넘기고 기적처럼 되살아난 40대 남성. 이 남성은 급성 A형 간염에 걸려 급성 간 기능 부전이 와 단 10일 만에 응급으로 뇌사자 간이식을 받았다. 민물 낚시터에 방문한 이후로 갑작스럽게 오한, 구토,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는데. 과연 A형 간염의 원인은 무엇일까? 한편 과거 A형 간염은 어린 시절 흙장난을 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가 자연스럽게 항체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 및 생활 환경이 개선되며 최근에는 A형 간염 항체가 없는 성인이 늘어났다는데. 항체가 없는 상태로 성인기에 감염되면 더욱 치명적인 A형 간염, 예방과 치료법은? ✔ 프로그램명 : 명의 - 조용히 서서히 무섭게, 간염 ✔ 방송 일자 : 2023년 2월 24일 #ebs건강 #건강 #ebs #명의 #간염 #간 #간암 #간경화 #식습관 #음주 #술 #a형간염 #b형간염 #c형간염 #운동 #가족력 #유전 #간염예방법 #간염치료법 #간암예방법 #간암치료법 #항암치료 #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