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밤 尹 지시 담긴 '비화폰' 서버, '내란' 핵심증거..尹 "체포지시 없었다"는데, 경호처 서버 압색은 왜 거부? - [핫이슈PLAY] 2025년 1월 31일

계엄 당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과 비화폰을 이용해 통화를 했던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계엄 당시 수시로 비화폰으로 소통했는데, 내란 사태의 전말을 보다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계엄폰'이라 불리는 비화폰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이 시급해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이 윤 대통령 체포를 주도적으로 막아온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 신청을 또 다시 반려했습니다. 김 차장이 지휘하는 경호처에 막혀 경찰의 비화폰 사용 내역을 확보하려는 압수수색 시도가 무산되는 등 김성훈 차장이 여전히 내란 수사를 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비화폰 #계엄폰 #압수수색 #이상민 #김용현 #윤석열 #김성훈 #박안수 #곽종근 #조지호 #내란 #증거 #계엄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