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동남아가 웍을 쓰는 이유, 그리고 한국만 안 쓰는 이유

웍(Wok)은 중국 요리의 아이콘 같은 존재입니다. 요리사가 이 육중한 도구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불맛을 입히는 걸 보면 정말 식욕이 안 당길 수가 없죠. 그런데 중국만 쓰는 건 아닙니다. 태국의 볶음국수인 팟타이나 인도네시아의 볶음밥인 나시고랭을 만드는 것도 웍입니다. 이렇듯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도 웍은 요리의 필수 도구입니다. 동남아만큼 쓰진 않아도 인도 남부와 일본까지 웍은 아시아 동쪽에선 정말 광범위하게 사용 중입니다. 왜 그런 건지, 그런데 한국은 왜 예외인지 등을 알아봅니다. * 함께 보면 좋을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8KkR7KTz1A&t=93s https://www.youtube.com/watch?v=N54-Y3hp6_I https://www.youtube.com/watch?v=qLDqEJfQ-8o -----------------------------------------------------------------------------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3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로는 마지막 책이 될 듯합니다. 1권은 '2023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부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도서 구매 링크 3권 https://bit.ly/4couX9n 2권 https://bit.ly/44RuVmt 1권 https://bit.ly/3tnybpW #웍쓰는이유 #중국웍쓰는이유 #한국웍안쓰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