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에게 '집 주겠다'는 남편…이혼 전 '재산 처분' 막을 수 있을까 / JTBC 사건반장
평범한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대기업 임원에 오른 남편과 얼마 전 결혼 15주년을 맞이했다는 황씨.
직장에서 승승장구하는 남편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세 아이의 양육과 내조에 전념하며 살아왔는데요.
그런데 얼마 전, 남편 명의의 아파트 세입자로부터 집주인이 바뀐다는데 무슨 일이냐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아보던 중, 황씨는 믿고 싶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된 겁니다.
남편이 직장 후배와 외도를 했고, 아파트를 상간녀 명의로 바꿔주려고 했던 것입니다.
외도를 한 것도 모자라 재산까지 빼돌리려 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황씨는 이혼을 결심 했는데요.
이대로 이혼 하게 되면 상간녀에게 재산을 빼앗기게 되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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