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못하는 것 투성이였죠, 그물 치는법 걷는법 회뜨는법 모두 연습에 결과죠 ^^ 유튜브가 다 알려줘서 지금은 못하는 게 없습니다!! #금오도 #여수 #갑오징어 #참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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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못하는 것 투성이였죠, 그물 치는법 걷는법 회뜨는법 모두 연습에 결과죠 ^^ 유튜브가 다 알려줘서 지금은 못하는 게 없습니다!! #금오도 #여수 #갑오징어 #참돔
30대 꽃다운 나이에 섬으로 귀어해 인생 2막을 시작한 이들이 있습니다. 5년 전, 고향 섬으로 돌아온 곽형빈 씨 부부가 그 주인공인데요. 남편 형빈 씨는 바다 경력 3년 차 어부랍니다. 남편 형빈 씨와 함께 귀어한 아내 조성애 씨. 젊은 나이에 귀어를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시어머님의 식당을 물려받았지만 자리를 잡기까지 꽤나 시간이 걸렸지요.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한 제2의 인생! 어쩌면 그래서 조금 더 빨리, 정착할 수 있었는데요.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차근차근 걸어가고 있는 곽형빈, 조성애 부부! 젊은 나이에 육지를 떠나 바다와 섬에서의 또 다른 도전을 선택한 부부! 처음엔 낯설고 부족한 점 투성이였지만 이제는 제법 ‘어부 부부’의 티가 난다는데요. 여수 금오도에서 펼쳐지는 곽형빈, 조성애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